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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테크 기술 지식 공유/전자 테크 기기 꿀팁 리뷰 사용기

2018 맥미니 언박싱! 그리고 리뷰 1

 

 

 

안녕하세요.

고글맨 입니다.

지난번에 구매기를 통해 맥미니를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었죠?

이번시간에는 그때 구매한 2018 맥 미니 제품이 도착하여 

언박싱 및 리뷰 , 그리고 발열 잡기 삽질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시작!

 

 

1. 언박싱 

 

매우 조촐한 구성. 이것이 애플갬성...

 

 

자 언제나 그렇듯이 애플의 패키징은... 고급지네요.

하지만 그에 비해. 너무 심플하죠. 

든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게 갬성인가요?...)

 

저는 맥 미니 고급형을 구매하였습니다. (CTO 모델은 아니구요.)

램추가를 하고 싶었으나 애플의 CTO 장사가 맘에 들지 않아서... 기본형으로 했습니다.

(램 8기가 추가하면 20만원 추가라니... 장난하나???)

 

저의 전략은 이렇습니다.

 

1. 어짜피 1년지나면 워런티 파멸. 파괴?..  아 소멸

2. 사재램 (삼성) 16~32기가 구매

3. 자가 교체 혹은 업체 의뢰

 

램 추가 및 워런티 관련해서는 뒤에 자세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8 맥미니 모델의 경우 램을 따로 추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왠일로???)

더욱 자세한 언박싱 + 리뷰는 유튜브를 통해 보실수 있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8NnkhGeaK4

 

 

 

 

2. 발열 잡기 & 각종 테스트

맥 제품의 발열은 제품만큼 유명합니다.

제품 자체를 최대한 미니멀하게 설계하다보니 발열이 필연적으로 따라오죠.

갬성으로 퉁친다 쳐도... 이 지긋지긋한 발열문제는 맥 제품을 쓸 때 따라오는 골치거리중 하나 입니다.

 

맥미니의 경우도 발열이 상당히 이슈가 되고 있었기에

저는 처음부터 발열 해결을 위한 나름의 쿨링 시스템을 구축? 해보기로 합니다.

여럿 선구자 분들의 데이터를 수집한 결과 방법은 몇가지로 요약되었습니다.

 

 

1) 맥미니위에 주전자로 식힌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color16bit/110172252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2) 데스크탑 케이스에 넣고 사용한다.(쿨러팬의 활용)

 

그럴싸한 방법입니다.

데스크탑 케이스에 고정하여 장착된 팬의 쿨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네요.

 

 

3) 노트북 받침쿨러를 활용한다.

 

어찌보면 제일 무난하고 현실적인 대안이 되겠네요.

 

 

4) USB 쿨러팬위에 놓고 쓴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이거다!"

어떻게 맞춤형 처럼 딱 들어갑니다. (살짝 안맞아서 뜨긴 합니다만ㅋㅋ 이정도면)

밑에 쿨링팬은 USB 타입의 바로 요 제품 입니다.

팬 속도를 1,2단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에버쿨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https://coupa.ng/bo0HCB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에버쿨 UFAN-14 시스템쿨러

COUPANG

www.coupang.com

 

이렇게 해서 대략 셋팅은 마친것 같네요.

쿨링팬이 아주 활용도가 높네요. 잘 산것 같습니다.

자. 그럼 다음편에 테스트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