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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코딩 정보 공유/안드로이드 자바 코틀린

함께 하는 스터디 - 클래스 class 너란 녀석을 알아보자

 

 

 

 

2장. 클래스 너란 녀석...

 

 

 

이미지/flickr

 

 

 

클래스?

 

이제야 자바공부의 본격적인 진입입니다. 이번장 에서는 바로 그 객체란 녀석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추상적인것 말고 실제로 객체를 만든다는것은 어떤것 일지 알아야 합니다.

자바에서 객체는 Class 라는 엔티티로 표현되게 됩니다. 

 

* OOP 적인 프로그래밍 - 자바 에서 우리들이 하는 일은 그저 객체를 만드고 그걸 활용하는 것 그것이 전부. 라고도 한답니다.

 

그럼 객체를 만들어 볼까요? 우리는 자동차라는 객체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하고싶습니다.

한번 만들어 봅시다.

 

MyCar myCar = new MyCar();

 

 

"이게 끝입니까?"

“네 끝입니다”

 

 

이것이 객체를 만드는 전부 입니다. 객체를 만든다는것은 어떤것 일까요? 

객체를 생성하는 행위는 사실 메모리와 관련이 깊습니다. 한번 저 외계어를 해석해 볼까요?

 

 

“쓰앵님. myCar 라는 참조자(스택에 올려짐)에 연결해주시구요. 

new 키워드를 통해 MyCar라는 객체를 생성할테니 메모리(힙)에 올려주세요.”

 

 

라고 말하는것 과 같습니다. 그러면 메모리에 어느 특정 위치에 MyCar 라는 객체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죠.

나아가서 메세지를 전달해보죠 (메서드의 호출) (MyCar 클래스의 accelate, stop 메서드들을 작성했다는 가정)

 

 

myCar.accelate();

myCar.stop();

 

 

myCar 라는 참조자를 이용해 .accelate() .stop() 이라는 메서드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호출)하였습니다.

생성한 myCar 라는 객체에 특정한 행동을 요청한 것 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내부에 정의된 accelate , stop 에 의해 자동차(myCar)는 특정한 행동을 하게 되겠지요.

 

객체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법은 이렇게 쉽고도 오묘합니다. 

 

“객체를 생성하는 행위 = 객체를 메모리에 올린다” 이부분을 만드시 기억해주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