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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제주도 한달살이 마지막편 - 못다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과자공장 입니다. 드디어 제주도 한달살이 마지막이야기 입니다. 쉿 놀라지 마세요. 사실 이 글을 정리하고 있는 지금은 다녀온지 좀 지난 시점입니다. (다 알고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날의 바다와 파도소리 냄새 빗소리 새소리 숲의 향기 흙냄새... 그리고 맛집(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그리운 제주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한달살이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있을수 있어서 한달간 살았던 내용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저희는 '25박' 정도 머물며 제주도를 느끼고 왔는데요. 첫걸음은 숙소 잡기 였습니다. 숙소잡기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한달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동안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제주도 관련 카페에 가입해 숙소정보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아. 비용이.. 더보기
제주 한달살이 화북공단 함덕해수욕장 무거버거 용두암 동문시장 소개 이번에는 집에 있는 동안에는 기타치고 곡을 써보기도 하고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 - - - - - - - 8일 끝 - - - - - - - 오랜 친구님이 얼마전부터 제주도에 내려와서 살고 있기에... 만나기로 합니다. 친구가 있는 곳은 화북공단 쪽에 위치한 주거밀집 지역 이었습니다. 실제로 직장인 분들이 이지역에 많이 살고 계시더라구요. 서울 생활만 생각하다가 친구네 원룸에 놀러갔는데 생각보다 큰 크기에 깜놀!! 주변에는 주거지역 답게 편의점이며 카페 목욕탕 밥집 다양한 편의시절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오랫만에 친구도 만났고 고기를 먹어줍니다. 푸른바당돼지 라는 가게 입니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났더군요. 특이하게 고사리를 구워주십니다! 역시 제주도 하면 고사리 인가 봅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더보기